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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2일 가장 혼잡, 서울-강릉 5시간 30분
2015-07-24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도내 고속도로는 다음달 1일과 2일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루 평균 83만 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주말과 휴일인 다음달 1일 영동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30분, 2일에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6시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지정체 완화를 위해 정체구간에 한해 임시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루 평균 83만 여 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주말과 휴일인 다음달 1일 영동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30분, 2일에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6시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지정체 완화를 위해 정체구간에 한해 임시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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