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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곳곳 비. 저온 현상..동해안 비교적 한산
동해안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계속되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탓에 주말동안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개장한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은 주말사이 25만2천여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기대에 못 미쳤고, 설악산국립공원도 평소의 절반 가량인 3천300여명의 등산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주말사이 도내 곳곳에 1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소양강댐 수위는 153.25m로 전날 153.19m보다 0.06m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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