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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지난 주말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요,

오늘도 동해와 삼척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다 그치겠고요, 늦은 오후 영서 남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 늦게는 도 전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여전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반면,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위성)

오늘은 종일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흐린 하늘과 함께 하겠고요, 차츰 남해상에서 발달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내륙과 산간지역엔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만큼, 안전운전 하셔야겠고요,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그래도 내륙지역은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후텁지근 하겠고요, 동해안은 23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잦은데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륙지역은 토요일 까지 길게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보이고요, 기온도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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