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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시공사 결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계.폐회식장이 포함된 올림픽플라자의 건설공사를 맡을 시공사가 결정됐습니다.

올림픽 플라자 건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대림산업과 함께 공동 TF팀을 구성해 우선 기본설계를 시행하고, 오는 9월 26일까지 설계를 마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열리는 국무조정실 평창동계올림픽 현안회의에서는 평창올림픽 시공사 결정 추진안 등 주요 시설 진행 상황 등이 보고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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