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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논의 본격화
2015-07-14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내년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어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선정의 건'을 의결하고,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을 비롯해, 가상준 단국대 교수와 강경태 신라대 교수 등 선거구 획정위원 9명을 선임했습니다.
오는 19일 정식 출범하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중앙선관위 산하 독립기구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 총선 6개월 전인 오는 10월 13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헌법재판소가 선거구 간 인구편차 2:1이하 결정을 내리면서, 선거구 2곳이 재조정 대상에 포함된 도내 정치권이 국회의원 의석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어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선정의 건'을 의결하고,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을 비롯해, 가상준 단국대 교수와 강경태 신라대 교수 등 선거구 획정위원 9명을 선임했습니다.
오는 19일 정식 출범하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중앙선관위 산하 독립기구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 총선 6개월 전인 오는 10월 13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헌법재판소가 선거구 간 인구편차 2:1이하 결정을 내리면서, 선거구 2곳이 재조정 대상에 포함된 도내 정치권이 국회의원 의석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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