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강원도청에서 주식회사 그룹에이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임당을 소재로 한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한류스타 이영애씨의 11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춘천과 강릉, 평창, 정선 등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30부작으로 SBS를 통해 방영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