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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장마전선이 물러가자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한 낮기온, 춘천이 32도 까지 오르는 등 푹푹찌는 더위가 이어질텐데요, 내륙 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도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 등 오늘 하루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날이 덥다면,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가보셔야겠죠!
동해안을 추천합니다. 30도 안팎의 내륙과는 달리, 강릉 2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요,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을 비롯한 도내 92개 해변이 오늘 일제히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더위 속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시라면, 시원한 물이 있는 곳으로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성)

단,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살이 무척 강하겠고요, 그만큼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산간과 내륙 일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고요, 오늘 아침 15도 안팎에서 시작했습니다. 한 낮에는 내륙지역, 30도 웃도는 곳이 많겠고요,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중)

일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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