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강원일보사와 공동 개최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주년 특별 사진전이 내일(10일) 오후 4시 춘천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한달간의 전시에 들어갑니다.

'지구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주제로 춘천미술관 전관과 인근 아트프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지난 125년간 지구촌 곳곳에서 촬영한 인간과 자연의 가장 아름답고 극적인 장면 120여점이 전시됩니다.

사진예술의 위대한 유산으로 평가되는 이번 작품전은 제주 전시에 이은 국내 두번째 전시회로 인류와 자연의 경이로운 순간들을 생생한 찰나의 기록으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