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교육청, 삼척 모 고교 행정실장 해임 요구
강원도교육청은 삼척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 A씨를 건설업체 등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동안 지역 건설업체와 관광업체로부터 7차례에 걸쳐 5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읩니다.

한편, 해당 학교 교장은 지난 5월, 학교 인근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