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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대낮 주택 흉기 강도 사실 뒤늦게 드러나..
2015-07-09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홍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대낮에 강도 사건이 발생해, 20대 여성이 부상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반쯤, 4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홍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집에 있던 20대 여성이 손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문단속을 잘 하지 않는 영농철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반쯤, 4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홍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집에 있던 20대 여성이 손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문단속을 잘 하지 않는 영농철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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