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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릉의료원 격리 해제, 13일부터 정상 운영
2015-07-07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던 강릉의료원이 다시 정상운영에 들어갑니다.
강원도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코호트 격리 기한인 어제까지 추가 확진 환자가 없고, 자가 격리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강릉의료원의 코호트 격리와 집중관리병원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의료원은 오는 13일부터 외래환자의 진료와 수술, 입은 등 정상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5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춘천 지역 50대 여성 A씨의 남편인 B씨는 두차례 검체 검사에서 모두 미결정 상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코호트 격리 기한인 어제까지 추가 확진 환자가 없고, 자가 격리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강릉의료원의 코호트 격리와 집중관리병원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의료원은 오는 13일부터 외래환자의 진료와 수술, 입은 등 정상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5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춘천 지역 50대 여성 A씨의 남편인 B씨는 두차례 검체 검사에서 모두 미결정 상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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