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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오유진)
그동안 주춤하던 장마전선을 태풍이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시작이 됐는데요, 장마전선은 남부 내륙까지 북상하면서 오늘은 충청도까지만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따라서 당초 오늘부터 장맛비가 내릴 거라던 강원도는 강원 남부 일부지역에만 밤 늦게 비가 시작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오늘도 낮더위 이어지겠습니다.

(멘트)

오늘도 흐리고 덥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춘천 29도, 원주 26도 예상되고요, 동해안은 2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동해안 15도 안팎 보이고 있고요, 내륙지역 역시 평년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영월 27도 예상되고요, 동해안 23도 안팎 가리키겠습니다.

(주중)

목요일 까지는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더위도 잠시 주춤했다가, 이 후에는 다시 낮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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