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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춘천 김유정문학촌 지역 관광명소 자리매김
춘천 김유정문학촌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유정문학촌의 방문객은 82만명으로 지역 내 관광지 가운데 남이섬과 소양강댐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2002년 소설가 김유정의 생가터에 개관한 김유정문학촌은 옛 신남역이 김유정역으로 변경되고, 강촌 레일바이크와 금병산 휴양림 등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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