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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마을 자매결연 업체 방문 호소
2015-07-06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평창군이 최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방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올해 메르스사태,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142개 기업체에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평창군의 '1사 1촌 자매결연'은 현재 전국 142개 업체와 57개 마을이 연결돼, 지난해에만 40여차례, 1억여원의 농산물 직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올해 메르스사태,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142개 기업체에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평창군의 '1사 1촌 자매결연'은 현재 전국 142개 업체와 57개 마을이 연결돼, 지난해에만 40여차례, 1억여원의 농산물 직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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