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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학비노조 파업..학교 급식 '차질' R=뉴라
2015-04-17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앵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당초 예고대로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
도내 학교 급식소 조리종사원이 대거 참여하면서, 급식과 학사 일정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었는데요.
문제는 앞으로도 협상 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릉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평소 같으면 학생들이 급식소로 가지만, 오늘은 책상에 도시락을 올려놓습니다.
미처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눠주는 빵과 우유로 끼니를 떼웁니다.
춘천의 한 고등학교는 아예 4교시 단축 수업을했습니다.
또, 5월로 예정됐던 현장학습을 내일로 앞당겼습니다.
급식소 조리종사원이 대부분인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급식소 운영을 못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파업에 동참한 도내 조합원은 900여명, 이로 인해 도내 221개 학교가 오늘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음식을 우리가 마음대로 조리원 없이 다른 외부에서 들여왔다가 급식 사고도 있을 수 있고.."
노조 측은 도교육청과 마지막까지 물밑 교섭을 벌였지만, 정액 급식비 소급 적용 시기를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다음달에 또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다른 지역은 전부다 3월부터 지급하고 있는데, 강원도교육청은 7월부터 지급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차례 파업으로 급식 대란이 발생했지만, 임금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파업 이후에 교섭 요청이 오면 모든 상황을 다시 원점에 놓고 다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교육청과 비정규직 노조간 임금 협상이 수차례 지연되면서 애꿎은 아이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당초 예고대로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
도내 학교 급식소 조리종사원이 대거 참여하면서, 급식과 학사 일정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었는데요.
문제는 앞으로도 협상 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릉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평소 같으면 학생들이 급식소로 가지만, 오늘은 책상에 도시락을 올려놓습니다.
미처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눠주는 빵과 우유로 끼니를 떼웁니다.
춘천의 한 고등학교는 아예 4교시 단축 수업을했습니다.
또, 5월로 예정됐던 현장학습을 내일로 앞당겼습니다.
급식소 조리종사원이 대부분인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급식소 운영을 못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파업에 동참한 도내 조합원은 900여명, 이로 인해 도내 221개 학교가 오늘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음식을 우리가 마음대로 조리원 없이 다른 외부에서 들여왔다가 급식 사고도 있을 수 있고.."
노조 측은 도교육청과 마지막까지 물밑 교섭을 벌였지만, 정액 급식비 소급 적용 시기를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다음달에 또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다른 지역은 전부다 3월부터 지급하고 있는데, 강원도교육청은 7월부터 지급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차례 파업으로 급식 대란이 발생했지만, 임금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인터뷰]
"파업 이후에 교섭 요청이 오면 모든 상황을 다시 원점에 놓고 다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교육청과 비정규직 노조간 임금 협상이 수차례 지연되면서 애꿎은 아이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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