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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 전역 극심한 가뭄..생활.농업용수 공급 차질
계속되는 가뭄의 영향으로 도내 댐과 저수지의 수위가 연일 내려가면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댐 관리단에 따르면, 소양강댐의 현재 수위는 156.99m로 18년 만에 최저치를 보였고, 횡성댐 수위는 164.7m로 준공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도내 78개 저수지의 현재 평균 저수율도 84%로 평년 93%에 비해 10% 이상 부족했습니다.

가뭄으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져 도소방안전본부는 올 들어 도내 10개 시.군 413가구에 생활용수 천 671톤을 지원했고, K-water 강원지역본부는 물공급이 끊긴 마을에 생수 6만8천병을 전달했습니다.

가뭄이 해결되려면 100mm 이상의 비가 한 번에 내려야하지만 당분간은 이 같은 상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기상청의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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