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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500만 출향 도민, 힘 모은다' R
[앵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출향 도민들의 화합을 위한 강원도민회 신년 인사회가 어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출향 도민들은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출향 도민들이 을미년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계와 재계는 물론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민 천여명이 참석해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사상 첫 국비 예산 6조 원 돌파 등 지난해 거둔 남다른 성과를 자축했습니다.



"강원도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라고 할 수 있겠다. 유기적인 협조로 모래나 자갈이 아닌 '감자바우' 같은 큰 덩어리의 바위로 우뚝서야 할 것이다."

오랜 염원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치른 인천이 관중동원 실패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만큼, 올림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약속했습니다.



"500만 강원도민들이 힘을 합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훌륭히 치러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인사회에서는 원주 출신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강원인상을 수상하는 등 각계 인사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원의 힘이 컷다고 생각한다. 이 상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들의 격려의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

한편, 올해 신년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앙 정치인뿐만 아니라 얼굴 알리기에 나선 예비 입지자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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