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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 관계 개선 기대
2015-01-0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거론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제 1위원장은 어제 신년사에서 '남북관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고위급 접촉 재개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미 우리 정부는 이달 중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안한 상태여서, 남북관계 개선 물꼬가 트이면 금강산관광 재개와 DMZ세계생태평화공원 등 도와 직결된 현안들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강원도는 체육 분야를 비롯한 북측과의 민간교류와 산림 복구사업, 솔잎혹파리 방제, 송어양식장등 그 동안 중단됐던 공동 사업 재가동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김정은 제 1위원장은 어제 신년사에서 '남북관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고위급 접촉 재개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미 우리 정부는 이달 중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안한 상태여서, 남북관계 개선 물꼬가 트이면 금강산관광 재개와 DMZ세계생태평화공원 등 도와 직결된 현안들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강원도는 체육 분야를 비롯한 북측과의 민간교류와 산림 복구사업, 솔잎혹파리 방제, 송어양식장등 그 동안 중단됐던 공동 사업 재가동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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