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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LTE 현장연결>을미년 "새해 밝았다" R
2015-01-01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해안은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 일출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해맞이 행사가 한창인 강릉 경포 해변에 나와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찾았는데요.
아직 수평선 위로 해가 떠오르기 전이어서 하늘이 좀 어둑한데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수평선으로 향해 있습니다./(현장 판단)
잠시 후 40분부터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변에서는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난타 등의 공연도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이 영하 ()도를 기록할 정도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시민들 모두, 두꺼운 외투와 담요 등으로 중무장을 한 채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족과 연인 등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온 만큼, 날은 춥지만 참 따뜻해 보입니다.
/새해 소망 하나씩은 가지고 나오셨을 텐데요, 시민 한분과 잠시 대화 나눠 보겠습니다.
[인터뷰]
"2015년 새해 소망은?"/(可不 현장판단)
네,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면 귀경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7시간 정도가 걸리고, 정체는 오후 10시가 넘어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정보 확인하면서 귀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을미년 청양의 해,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맞이 현장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해안은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 일출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영 기자!
[리포터]
네, 저는 지금 해맞이 행사가 한창인 강릉 경포 해변에 나와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찾았는데요.
아직 수평선 위로 해가 떠오르기 전이어서 하늘이 좀 어둑한데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수평선으로 향해 있습니다./(현장 판단)
잠시 후 40분부터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변에서는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난타 등의 공연도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이 영하 ()도를 기록할 정도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시민들 모두, 두꺼운 외투와 담요 등으로 중무장을 한 채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족과 연인 등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온 만큼, 날은 춥지만 참 따뜻해 보입니다.
/새해 소망 하나씩은 가지고 나오셨을 텐데요, 시민 한분과 잠시 대화 나눠 보겠습니다.
[인터뷰]
"2015년 새해 소망은?"/(可不 현장판단)
네,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나면 귀경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7시간 정도가 걸리고, 정체는 오후 10시가 넘어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정보 확인하면서 귀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을미년 청양의 해, 양처럼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맞이 현장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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