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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해맞이 인파 60만명, 서울~강릉 5시간 예상
2014-12-31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내일 새해 1월 1일 동해안에 해맞이 관광객 60만명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와 경찰, 도로 공사는 내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오늘 오후부터 강릉 경포와 정동진, 동해 추암과 양양 낙산 등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 6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오늘과 내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52만대에 달해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5시간 10분, 내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특별 교통 관리에 들어갔고 도로 공사도 지정체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영동고속도로 6개 구간의 갓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와 경찰, 도로 공사는 내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오늘 오후부터 강릉 경포와 정동진, 동해 추암과 양양 낙산 등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 6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오늘과 내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52만대에 달해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5시간 10분, 내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특별 교통 관리에 들어갔고 도로 공사도 지정체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영동고속도로 6개 구간의 갓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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