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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편의점 애연가 발길 이어져
2014-12-31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새해부터 담뱃값이 평균 2천원 인상됨에 따라, 24시간 편의점을 비롯한 담배 가게마다 담배를 미리 사놓으려는 애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담배 가게 대부분 손님 한명 당 한갑으로 제한해 팔고 있지만, 이마저 물량이 달려 텅빈 판매대가 늘고 있고, 일부 애연가는 편의점을 돌며 수십갑을 미리 구입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금연을 시도하는 애연가들도 부쩍 늘어나, 이달 들어 시.군 보건소 금연상담 클리닉을 찾는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담배 가게 대부분 손님 한명 당 한갑으로 제한해 팔고 있지만, 이마저 물량이 달려 텅빈 판매대가 늘고 있고, 일부 애연가는 편의점을 돌며 수십갑을 미리 구입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금연을 시도하는 애연가들도 부쩍 늘어나, 이달 들어 시.군 보건소 금연상담 클리닉을 찾는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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