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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춘천 도심 농장 "내년부터 운영 못한다"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운영되던 도심 주말농장이 문을 닫게 됐습니다.

춘천시는 주말농장 봄내 뜨락 조성사업비 6천500만원이 내년도 예산안 삭감 항목에 포함되면서 사업추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도심 주말농장은 지난해 옛 캠프페이지 부지 1.3ha를 시민들에게 농장으로 개방한 것으로, 시민 호응이 높아 150명 분양에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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