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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춘천 위원회 '수아르' 존치 의견 (뉴라)
2014-12-24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이용실적이 적어 폐지 논의가 오갔던 춘천지역 농산물 브랜드 '수아르'에 대해 행복도시 춘천 만들기 위원회가 존치 의견을 내놨습니다.
춘천시는 복숭아 등에 적용하는 '수아르' 브랜드가 브랜드 개발과 홍보 비용에 수십억원이 드는 것에 비해 이용실적이 저조하다는 의견에 따라 폐지를 검토했지만, 위원회 농림축산분과위 자문결과 존치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아르는 춘천시가 지난 2008년 명품 브랜드를 표방해 개발한 브랜드지만 품질 관리가 엄격해 토마토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복숭아는 2010년과 올해 출하되지 못했습니다.
춘천시는 복숭아 등에 적용하는 '수아르' 브랜드가 브랜드 개발과 홍보 비용에 수십억원이 드는 것에 비해 이용실적이 저조하다는 의견에 따라 폐지를 검토했지만, 위원회 농림축산분과위 자문결과 존치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아르는 춘천시가 지난 2008년 명품 브랜드를 표방해 개발한 브랜드지만 품질 관리가 엄격해 토마토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복숭아는 2010년과 올해 출하되지 못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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