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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도 살림살이 4조 5,077억원
2014-12-17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내년도 강원도 예산이 4조 5천77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제2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예산심사를 통해 당초 계획안에서 164억 5천873만원을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와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려고 했던 무상급식 고교 3학년 확대 예산은 전액 삭감됐고,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했던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4개 빙상경기장 신설 예산 352억원을 부활시켰습니다.
또, 논란을 빚었던 누리과정 예산은 3개월 분을 우선 편성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제2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예산심사를 통해 당초 계획안에서 164억 5천873만원을 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와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려고 했던 무상급식 고교 3학년 확대 예산은 전액 삭감됐고,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했던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4개 빙상경기장 신설 예산 352억원을 부활시켰습니다.
또, 논란을 빚었던 누리과정 예산은 3개월 분을 우선 편성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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