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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제2 영동고속도 공사 '순조'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 2영동고속도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2016년말에 개통될 전망입니다.

제 2영동고속도로는 총연장 56.95KM로 지난 2011년 착공한 이후 올해까지 사업비 9천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현재 4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만성 정체에 시달려온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연결하는 최단 거리 노선으로 동계올림픽 외국인 방문객 수송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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