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뒤쳐져 달동네라고 불리던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속초시는 중앙동 5만 6천여㎡ 부지의 주택 재개발을 위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최근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12년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조합추진위원회 승인으로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