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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도민 가계대출 사상 '최고'
2014-12-10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도내 가계대출이 6개월 이상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가계대출이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10월 도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은 13조 6,31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675억원 증가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민 1인당 평균 대출액은 883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54만원 늘었고, 1세대당 평균 대출액도 2천32만원으로 107만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가계대출이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10월 도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은 13조 6,31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675억원 증가해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민 1인당 평균 대출액은 883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54만원 늘었고, 1세대당 평균 대출액도 2천32만원으로 107만원 증가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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