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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실시
원주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원주시는 치매의 조기 치료와 증상 심화를 방지하기 위해, 치매 치료제를 복용중인 환자 가운데 선정 기준에 충족되면, 치매치료 관리비 보험급여 가운데 본인 부담금을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시민으로,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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