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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장애인 전용 콜택시 운행
2014-12-09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지역에서 일반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콜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횡성군이 횡성군 장애인협회에 위탁해, 휠체어 탑승 설비가 갖춰진 택시 3대를 도입해 이달 초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보행이 어려운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주민들이며, 요금은 2km까지는 천원, 이후 650m당 200원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일반 택시요금의 30% 수준입니다.
횡성군이 횡성군 장애인협회에 위탁해, 휠체어 탑승 설비가 갖춰진 택시 3대를 도입해 이달 초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보행이 어려운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주민들이며, 요금은 2km까지는 천원, 이후 650m당 200원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일반 택시요금의 30% 수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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