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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삼척경찰서, 국책사업 현장서 행패부린 대표 구속
삼척경찰서는 지역 대표를 맡고 있다는 이유로 각종 국책사업 현장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3살 A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삼척시 원덕읍의 주민 대표직을 맡아 각종 국책사업의 보상 협의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동거녀 취업 청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스공사 사무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등의 혐읩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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