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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과재배 면적 8년새 4배가까이 증가
2014-12-05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기후 변화로 도내 사과 재배 면적이 최근 8년 동안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기온 온난화로 사과 재배적지가 점점 북상해, 지난 2005년 150ha던 도내 사과 재배 면적이 지난해 557ha로 4배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후변화로 과수의 생육조건이 강원도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배와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과수의 재배 면적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기온 온난화로 사과 재배적지가 점점 북상해, 지난 2005년 150ha던 도내 사과 재배 면적이 지난해 557ha로 4배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후변화로 과수의 생육조건이 강원도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배와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과수의 재배 면적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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