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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국산 전투기 FA-50 전력화 기념식 개최
공군 역사 65년 만에 자체 제작한 국산 전투기 FA-50이 어제(30일) 원주 제8전투비행단에서 전력화 기념식을 갖고,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정부와 군 주요 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FA-50의 기동능력 시범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 등이 진행됐습니다.

FA-50은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최첨단 전투기에 적용되는 레이더 경보수신기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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