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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교수, 세월호 200일 추모문화제 개최
2014-10-31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강원대 일부 교수로 구성된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학교 교수 네트워크'가 어제 강원대에서 '세월호 200일 추모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모 문화제에는 강원대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추모 영상 상영과 시낭송, 노란리본 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학교 교수 네트워크'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에 이어, 지난 9월부터 강원도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위 시위를 가졌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안전한 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추모 문화제에는 강원대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추모 영상 상영과 시낭송, 노란리본 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학교 교수 네트워크'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에 이어, 지난 9월부터 강원도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위 시위를 가졌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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