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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유치신청 서명부 조작 의혹
2014-10-09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삼척 원전 유치 신청 당시, 삼척시가 제출했던 서명부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지난 2011년 5월 삼척시와 삼척시원자력산업유치협의회가 정부와 국회 등에 제출한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성 서명부'를 입수해 검토한 결과, 다수의 조작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삼척 유권자의 96.9%가 원전에 찬성한 서명부에는 동일인이 일괄 서명한 대리서명과 주소와 생년월일이 없어 서명인을 특정할 수 없거나 서명 대신 동그라미(O) 표시만 한 경우도 발견됐습니다.
김 의원은 "원전 건설 예정지 고시에 서명부는 주민 수용성 판단의 주된 근거였다"며 "조작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주민의사가 심각히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지난 2011년 5월 삼척시와 삼척시원자력산업유치협의회가 정부와 국회 등에 제출한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성 서명부'를 입수해 검토한 결과, 다수의 조작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삼척 유권자의 96.9%가 원전에 찬성한 서명부에는 동일인이 일괄 서명한 대리서명과 주소와 생년월일이 없어 서명인을 특정할 수 없거나 서명 대신 동그라미(O) 표시만 한 경우도 발견됐습니다.
김 의원은 "원전 건설 예정지 고시에 서명부는 주민 수용성 판단의 주된 근거였다"며 "조작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주민의사가 심각히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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