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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물놀이 사고 중 강 안전사고 최대
최근 3년간 도내 물놀이 사고 가운데, 강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발생한 도내 물놀이 사고는 모두 79건으로, 이중 강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계곡 19, 해수욕장 15, 하천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36%로 가장 많았고, , 래프팅 사고 18%, 급류와 수영 미숙 등의 순이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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