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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중 중앙투융자심사 '적정' 판정
오는 2017년 개교 예정인 가칭 원주 혁신중학교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원주 혁신도시 내에 설립 예정인 원주 혁신중이 교육부 주관 투.융자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적정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도시 입주자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되는 혁신중은 2017년 3월에 34학급, 836명 규모로 개교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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