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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금강산 방문(뉴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관계자 20여명이 어제 고(故)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 참석을 위해 방북했습니다.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한 이들은 금강산에서 열리는 고 정몽헌 회장 추모식에 참석한 뒤, 현지 호텔 등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오후 4시 30분쯤 동해선 육로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한편, 현 회장의 이번 방북이 금강산 관광 등 남북협력 사업이 재개되는 계기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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