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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세 체납자 강력 징수 돌입
2014-08-05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지방세 체납액이 2백억원을 웃도는 원주시가 강력한 징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205억원으로, 오는 11월까지 30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에 대한 급여압류와 공매 등 전방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300만원 이상 고액.고질 체납자 가운데, 장기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지역외 거주 체납자에 대해서는 3개팀을 꾸려, 체납액 징수와 실태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205억원으로, 오는 11월까지 30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에 대한 급여압류와 공매 등 전방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300만원 이상 고액.고질 체납자 가운데, 장기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지역외 거주 체납자에 대해서는 3개팀을 꾸려, 체납액 징수와 실태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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