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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동계올림픽 대비 내년 국비 전액삭감
2014-07-30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내년 국비가 기획재정부의 1차 심의에서 전액 삭감돼, 정부의 무관심에 대한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내년 정부 예산 1차 심의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청한 경기장 건설사업비 천 9백여억과 경기장 진입도로 사업비 9백여억원이 모두 삭감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신설에는 활강경기장과 슬라이딩센터, 빙상장 등 13곳에 모두 8천억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아직 사업비 확정이 안돼 대회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내년 정부 예산 1차 심의 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청한 경기장 건설사업비 천 9백여억과 경기장 진입도로 사업비 9백여억원이 모두 삭감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신설에는 활강경기장과 슬라이딩센터, 빙상장 등 13곳에 모두 8천억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아직 사업비 확정이 안돼 대회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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