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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날씨
더위에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시죠.

특히, 동해안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밤 사이에도 25도를 웃돌았는데요, 오늘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한 낮기온 강릉 35도, 춘천 33도 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고요, 강릉은 앞으로 경보로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늘 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위성)

현재, 구름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이 계속 되겠습니다.

또, 오늘 밤 북쪽에서 발달한 장마전선이 차츰 남하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철원의 아침 21도로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28도로 어제보단 조금 낮겠고요

영서남부 낮 기온 원주, 영월 33도로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영동권 기온이 쉽사리 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25도 웃돌고 있는데요, 낮에도 고성 34도, 강릉 35도 까지 치솟겠습니다.

(주중)

주말까지는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막바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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