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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문막 외투지역, 일본 기업 첫 투자 협약
강원도 첫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원주 문막반계산업단지에 일본 기업이 첫 유치업체로 들어옵니다.

강원도는 어제 원주시청에서 열린 '원주 문막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투자 협약식에서 일본기업 베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유치한 기업 베름은 면역 유산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기업으로, 오는 9월 정식 입주계약을 완료하고, 40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공장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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