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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횡성 선식' 미국 수출길 확대
횡성지역에서 생산된 선식이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수출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횡성서원농협은 어제 미국 굴지의 식품유통 전문회사인 '리 브라더스' 바이어 초청 설명회를 열고, 횡성 선식의 미국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미주지역에 연간 7만 달러 어치의 선식을 수출하고 있는 횡성서원농협은 이번 협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매년 100만 달러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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