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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농사 평년작 수준 유지 예상
2014-07-04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올해 도내 벼 농사가 예년과 비슷한 평년작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상과 벼 생육을 분석한 결과, 올해 벼 작황이 평년작 수준을 보여 3만 3천 5백ha의 재배지에서 벼 16만 2천t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모내기 시기에 동해안에서 저온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벼 생육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6월 중순 이후 기상여건이 회복되면서 벼 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3∼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상과 벼 생육을 분석한 결과, 올해 벼 작황이 평년작 수준을 보여 3만 3천 5백ha의 재배지에서 벼 16만 2천t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모내기 시기에 동해안에서 저온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벼 생육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6월 중순 이후 기상여건이 회복되면서 벼 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3∼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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