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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고속해운, 울진 정도산업에 매각
2014-05-22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동해 묵호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대아고속해운의 사업권이 경북 울진에 있는 정도산업에 매각됐습니다.
정도산업의 계열사로 현재 강릉~울릉도간 여객선을 운항중인 씨스포빌은 조만간 노선 운항사업권과 면허권 등의 명의변경과 취항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쯤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각에 반발하고 있는 대아고속해운 직원들의 고용 문제는 회사의 경영 방침에 따르는 조건으로 승계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도산업의 계열사로 현재 강릉~울릉도간 여객선을 운항중인 씨스포빌은 조만간 노선 운항사업권과 면허권 등의 명의변경과 취항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쯤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각에 반발하고 있는 대아고속해운 직원들의 고용 문제는 회사의 경영 방침에 따르는 조건으로 승계를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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