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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화재..투숙객 2명 연기 흡입
어젯밤 10시쯤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2층 객실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 중이던 57살 허모씨 등 2명이 대피 중 넘어지면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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