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군부대와 각급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농촌인력 알선창구를 개설해, 지역내 32개 농가에 710명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고령 농업인의 영농지원을 위해 9천여만원을 확보해,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농지 100ha에 농작업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