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호협회,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10개 기관과 함께 '안전 강원 365 자원봉사 연대'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 연대는 평상시엔 재난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재난이 발생하면 기관별로 세부 역할을 나눠 신속한 초동 대처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