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도내 주요 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와 춘천-서울 고속도로의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최고조에 달해 하루종일 계속되겠고, 내일 새벽쯤 정체가 풀릴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지정체를 우려해 늦게 출발하는 차량들로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져,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5시간, 춘천에서 서울은 3시간 이상 소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