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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현장학습 사고 4년새 '2배' 급증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사고가 4년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도내 학교의 체험학습사고는 지난 2009년 46건에서 해마다 늘어 2012년 90건으로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2009년 25건, 2012년 42건으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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