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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날씨 (오유진)
어제 동해안엔 4월 봄비로는 관측사상 최고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삼척과 동해에 가장 많이 집중이 됐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린뒤 그치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진도 사고해역은 어제보단 기상상황이 나아지겠지만, 유속이 여전히 빨라서 수중작업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

지금 동해안을 중심으로 아직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 중에 이 비구름은 물러가면서 오늘은 구름만 낀 가운데, 흐린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 아침 10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한 낮에는 춘천, 홍천 21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요

영서남부 낮 기온 원주, 영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영동권 아침까지 비가 조금더 내리겠습니다. 아침은 10도 안팎, 낮 기온 15도 안팎 예상됩니다.

(주중)

금요일엔 강릉의 낮 기온이 27도 까지 치솟겠고요, 주말에는 영서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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